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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수

http://www.jooyoung.net

오밤중에 의사 둘 불려나간 사연

사연인 즉슨...

처남이 아프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어디가요?

치과의사한테 전화했으니 당연히 이가 아퍼서 겠죠?

10시가 좀 넘은 시각...

오원장과 배닥터...끌려나가서 이빼고 왔슴다.

불쌍한 울 처남....누나, 매형이 치과의사인데 벌써

이를 두개째 빼다가...미안허이~


오홍근	고맙다는 말을 자주 하면 값어치가 없어진다는 설도 있는데, 나는 자주해야 값이 오른다고 믿는 사람이다. 고맙다. 준수야,	200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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