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마냥 신기한 주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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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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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생겨서 우리 주영이 너무 좋은가 봅니다.

터울이 많아서 많이 많이 챙이를 예뻐해줄거 같아요.

터울을 좀 두고 낳기를 잘한거 같아요.

동생이 어리다보니 이래저래 많이 지가 이해하는것도 같아요.

우리 챙이 아직은 빈약한 몸매지만...멀지 않아 포동포동 미셸린

타이어가 되 갈겁니다. 그땐 좀 만질만 할거 같아요.

지금은 무슨...손발에 장갑까지 끼고 날씬한 격투기 선수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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