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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주영아 어린나이에 벌써 집이 있구나 너는...^^

음냐....

삼촌이 요즘 들어 더더욱 니가 보고 싶네...
에구... 니가 좋아 할만한 큰 인형들을 보면... 니 생각이 더든다...

언제쯤 니가 삼촌하고 날 불러줄수 있을까?^^

삼촌 돌아갈때 까지... 건강히 그리고 튼튼하게 잘 자라거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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