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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순간 뒤집더니..지금은 벌러덩 벌러덩..고개는 완전히 이기는것 같고...손뼉치기(이건 광주할머니의 공이 커보임)도 제밥 따라 하고...뭔가를 들고 두들기는건 좋아한다. 그래서 지 엄마가 양판때기(?)같은 던져주면 좋아라고 두들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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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하맘 |
어허... 손뼉치기가 아니고 짝짜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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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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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지는 오래지만..기록을 남기고자...늦었지만은...-.-;;
뒤집는데 무진장 인색했던 우리 주하..
한번 뒤집고 난 후 또 한참을 깜깜 무소식이더니만...이제는 벌러덩 벌러덩 뒤집는다. 하지만..아직 제자리로 돌아오는건 못봤다. 아직도 내공이 부족..
막 뒤집고 난 후 부리나케 엄마가 달려가서 찍은 사진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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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22] 우리 큰 딸 졸업식 하루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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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내일 우리 딸의 첫번째 졸업식이다.
2년 반정도의 시간을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다녀준 우리 큰 딸... 수고했다...
또 새로운 시작이라는 판에 박힌 말밖에 떠오르지 않지만 그 어느때보다도 그말에 공감되고 가슴이 떨리는구나.
주영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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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홍근 |
주영아 주하야 미안 할미도 자주올께 새로운 소식 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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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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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게을러도 너모 심하게 게으르구나.
엄마 아빠가 그리 두루두루 살지를 않아서
홈피에 찾아오는 사람이 없다보니
자극이 없어서 그런가라 말하면 너무 궁색한 변명이 되겠지? ^^;
우리 주하가 자라는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한데 아마 주영이때와는 다르게 하루하루를 같이 하다보니 오히려 글은 덜 쓰게 되는거 같다. 미안해, 주하야. 한번만 봐주세용~~~
만 8개월이된 우리 주하는 이제 앉아서 제법 이것저것 만지며 논다. 짝짜쿵도 잘하고...
우리 주하의 필살기!!! 고개를 한없이 갸우뚱 기울이며 엄마아빠 쳐다보기를 하면 정신없이 쓰러지는 관객들....ㅋㅋㅋ
너모너모 환상이다.
하지만 사진으로 남기려하면 벌써 카메라를 의식하는 우리 주하... 절대로 안한다. 대신 카메라만 뚫어져라 쳐다본다. ㅎㅎㅎ
그리고 우리 주영이... 엄마의 소중한 큰딸...
오늘은 유치원을 비롯하야 모든 스케줄이 없는 날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겠구나. 잔소리꾼 엄마도 없고... ^^
이제 얼마있으면 책가방을 메고 학교에 다닐 우리 큰 딸을 생각하니 엄마는 뿌듯하구나. 주영아,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지금만큼만 씩씩하게 그리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자라주렴.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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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뀌어서야 우리 가족 홈피에 글을 올리네..불성실한 아빠인가?? 봐주라...딸들아 *^.^* ㅋㅋ 딸..들(?)이라고 쓰니깐 기분이 묘하네. ^^ ^^ ^^;;; 우리 사랑하는 딸들..^^ ^^ ^^ ^^^^^^ 쿄쿄쿄~ 아빠 지금 병원..김포에 어느 원장님이 하시는 병원에 봉직의로 근무하고 있단다. 엄마는 하늘 높으신 원장님이시지만..아빤 말단 페이선생이구나. 엄마를 하늘같이!!!! ^^ 지금 병원인데..아빠 자리 앞에 창문에 크게 있단다. 그래서 바깥이 잘 내다보이는데..나무들이 좀 우거져 있기도해서 여름에는 푸르름이 보기 좋을거 같구나. 창문이 바로 앞에 있어서 낮에는 햇빛이 너무 바로 들어와서 좀 불편하단다. 블라인드가 있어서 쳐놓긴 하는데도 그래도 많이 밝아서 컴퓨터 화면이 잘 안보이는구나. 눈 나빠질거 같아 ^^ 오늘 전국에 대설주의보가 있어서 퇴근길이 걱정스러웠는데...현재 시간 오후 6시..아직까진 눈소식이 없다..다행이도..아빠 퇴근후에나 왔으면 좋겠다. 쓰고 싶은 말이 많지만..너무 길게 쓰면 지루하니깐...나눠서 쓸께. 환자 와서 ....아빠 일단 간다~
휘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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